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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불교학생회 회장을 지낸 국악인 조수황씨가 한국음악협회가 선정한 2018 한국음악상을 수상했습니다.

조수황씨는 대한민국예술인센터 지하 1층 로운 아뜨리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한국음악상의 한 부문인 ‘젊은 음악가상’을 받았습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 5호 판소리 이수자인 조수황씨는 현재 서울대 음대 국악과 3학년에 재학 중이며, 재작년 1학기와 지난해 1학기 두차례 서울대 불교학생회 회장을 역임했습니다.

조수황 씨는 지난해 숲쟁이 전국 국악 경연대회에서 일반부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기로 했으며, 각종 해외 초청 공연으로 판소리를 세계에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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