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무용의 대중화와 국제화를 이끌어온 국제불교무용대전 참가자 공모가 시작됐습니다.

조계종 총무원 문화부는 ‘제5회 국제불교무용대전’ 참가자와 참가단체를 다음달 1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습니다.

국제불교무용대전 공모에는 불교를 비롯해 불법승 삼보를 소재로 한 무용이면 현대무용, 발레, 한국무용 등 장르를 불문하고 지원 가능합니다.

참가 신청을 하려면 조계종 홈페이지에서 소정양식을 다운받아 2월1일 저녁 6시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됩니다.

비디오와 서류심사를 통과하면 오는 4월5일부터 28일까지 서울 명륜동 성균소극장에서 본선을 개최하며 5월6일 같은 장소에서 결선을 가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