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 8강전에서 태극전사들이 카타르와 격돌합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한국시간으로 오늘 오후 10시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자예드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카타르와 아시안컵 8강전을 치릅니다.

카타르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은 93위로 53위인 한국보다 무려 60계단이나 낮지만, 아시안컵 조별리그에서 3연승을 거두며 무려 10골을 쏟아냈습니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어제 2019 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 우승 후보로 평가되는 일본의 높은 벽을 넘지 못하고 0-1로 석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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