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6일, 남광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제주도가 설을 맞아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전통문화 체험행사를 개최합니다.

도는 다문화가정제주도협회와 함께 다음달(2월) 6일 남광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2019년 다문화가족 전통문화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행사는 한국고유의 전통문화와 외국의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도민과 다문화가족이 상호문화를 이해하는 자리입니다.

한국의 전통 민속놀이인 투호놀이와 윳놀이, 필리핀의 전통 대나무 춤인 팅글링과, 베트남의 제기차기 따가오, 중국 전통놀이 콩쥬 등 각국의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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