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우 ㈜광양기업 대표가 (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에 1억 원을 기탁했습니다.
 
황 대표는 3.1절 100주년 기념 도전한국인 시상식에서 광양 출신의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씨의 '얼음 위에 맨발로 오래 서있기' 세계기록 경신에 맞춰 1억 원 기탁을 결정했습니다.
 
황 대표는 “대한민국의 위기인 인구절벽 시대에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라기를 희망하는 마음에서 전국 최초로 설립한 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에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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