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이 새해를 맞아 음악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오늘 오후 2시 상설전시관 으뜸홀에서 ‘2019 신년맞이 박물관 음악회’를 개최합니다.

관람객들은 팝페라와 현악4중주, 어린이 합창단 공연 등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국립중앙박물관 홍보대사인 배우 정일우씨와 관람객들의 새해 포부를 담은 영상도 만날 수 있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음악회 직후 추첨을 통해 박물관 문화상품과 대고려전,카자흐스탄전 전시교환권을 관람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입니다. [정호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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