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이 모레 서해상에서 인공강우 실험을 합니다.
기상청은 이번 인공강우 실험이 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보기 위한 실험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발표했습니다.
기상청은 항공기를 이용해 구름 위에 비를 뿌리게 하는 구름씨를 뿌린 뒤 실제로 비가 내린다면 미세먼지 농도가 얼마나 줄어드는 지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에서 육지가 아닌 해상에서의 인공강우 실험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BBS NEWS
bbsnewscokr@bbs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