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전 유도선수 신유용 씨가 성폭행을 당했다며 고소한 고교 시절 유도부 코치 A씨의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전주지검 군산지청 측은 오늘 “A씨의 집에서 핸드폰, 태블릿 등을 압수했으며 디지털 포렌식 분석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또 "포렌식 분석과 고소인인 신 씨를 조사한 후 A 씨를 부를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신 씨는 이번 주 군산지청에 출두해 고소인 조사를 받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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