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부터 12월까지 매주 화요일 마을 방문

제주농업기술원이 다음달부터 12월까지 매주 화요일 농업현장에 찾아 문제를 해결하는 ‘Care Day’를 운영합니다.

4개 농업기술센터 전문가로 구성된 ‘Care Day’ 팀은 영농상담을 제공받기 어려운 고령농을 위해 마을별로 찾아가 현장지도와 병해충 진단 활동을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농업기술원은 지난해 ‘Care Day’ 운영결과 농업인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면서, 올해는 효과를 더 높이기 위해 영농교육, 소규모 체험행사, 농기계수리와 병행해 확대 운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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