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기해년 설 명절 선물반송센터를 오늘(21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포항, 광양, 서울 각 지역별로 설치된 선물반송센터는 17년째 이어지는 포스코의 '선물 안주고 안받기 캠페인'의 일환입니다.

선물반송센터는 임직원이 불가피한 사정으로 명절 선물을 즉시 되돌려 주지 못했을 경우 반송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며 비용 전액은 포스코에서 부담합니다.

발송인이 불분명하거나 반송하기 곤란한 선물은 따로 모아 사외에 기증하거나 온라인 사내경매로 판매, 수익은 ‘포스코 1% 나눔재단’에 기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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