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의 장애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어린이들의 자존감 회복을 돕기 위한 미술작품전이 열립니다.

서울시와 푸르메재단은 오는 28일까지 서울시청 지하 1층 시민청갤러리에서 장애어린이 미술치료 작품전시회 ‘함께, 날아오르다 여행’ 작품전을 엽니다.

전시회에서는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과 서울시 종로아이존의 미술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한 장애어린이와 장애청년 작가 76명의 미술작품 150여 점이 선을 보입니다. 

전시회 외에도 사진으로 작품 만들기와 행복 브로치 만들기 등 관람객과 어린이들을 위한 관련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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