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장 법장스님은 오늘 오후
제이콥 토빙 인도네시아 대사 등
쓰나미 피해국가 4개국 대사들을 초청만찬을 갖고
위로의 말과 함께 피해복구를 적극 도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법장스님은
어떤 나라도 이와같은 자연재해로부터
예외가 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법장스님은
재해는 재해로서 빨리 잊고
새로운 내일을 위해 건설하는데
총력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대해 각국 대사들은
이번 지진해일 피해와 관련해
자국 대통령에게 위로의 편지를 보내주고
위문금품 전달과 구호활동에 나서준
조계종의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오늘 만찬에는
인도네시아와 태국,스리랑카,인도 등
4개국 주한대사들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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