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평가서 연장 확정 받아

부산이 2020년까지 지스타를 개최합니다. 

부산시는 지스타 개최지 중간평가를 실시한 결과, 부산시가 차기 지스타 개최지로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스타는 4년마다 공모를 통해 개최지를 선정한 뒤, 2년 경과 후 중간평가를 실시하고, 적격 여부에 따라 향후 2년을 연장합니다. 

개최지 중간평가에서 부산시는 지방비 투자, 전시인프라 지원, 숙박 지원, 공공인프라 지원, 지스타 개선·강화 방안, 게임산업 지원·지지활동 등에 대한 항목을 평가받아 2년 연장을 확정받았습니다. 

부산시는 e스포츠 상설경기장 조성과 국제e스포츠 R&D센터 구축 등 게임산업의 종합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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