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가 설 연휴를 전후해 환경 오염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특별 감시·단속에 들어갑니다.

이번 감시·단속은 내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이뤄지며 전국 7개 유역과 지방환경청, 17개 시·도 및 기초 지방자치단체 환경 공무원 600여 명이 투입됩니다.

감시·단속 대상은 전국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3천300여 곳과 환경기초시설 930여 곳, 주요 상수원 상류 지역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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