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재근 포항문화재단 대표이사 내정자.

지난 2년간 공석이었던 포항문화재단 대표이사에 차재근(59) 지역문화협력위원회 공동위원장이 내정됐습니다.

재단은 지난 18일 임시이사회를 열어 참석이사 전원 만장일치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차 대표이사 내정자는 경기도 용인출신으로 부산원도심 창작공간 또따또가를 기획해 초대 센터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사단법인 한국문화의집협회 회장과 지역문화네트워크 공동대표, 서울특별시 생활문화협치위원회 위원장, 지역문화협력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차재근 내정자는 조만간 임기 2년의 대표이사로 공식 취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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