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안팎으로 어려운 여건에 한국 경제의 성장세가 2%대 중반에 머물고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당분간 동결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은은 작년 4분기와 연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속보치를 22일 발표합니다.

24일엔 금융통화위원회 회의 후 올해와 내년 성장률 전망치를 내놓습니다.

금융시장에선 한은이 글로벌 경기 하강 흐름 등을 반영해 2.6%로 0.1%포인트 내릴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그렇다고 전망치를 크게 떨어뜨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며. 그대로 유지할 여지도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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