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예방을 위해 방역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지난해 10월 1일부터 올해 2월 18일까지를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해 AI 예방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부산보건환경연구원 동물위생시험소과 함께 가금류 농가를 방문해 예찰 활동을 하고 가금류 혈액채취 등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시는 소독제 620t을 지역 축산농가에 공급했으며, 소독실시 기록부, 가축거래대장도 만들어 배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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