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에 대한 처벌이 강화됐지만 관련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음주운전 혐의로 20대인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어제(17일) 새벽 4시 혈중알코올농도 0.1%인 상태에서 차를 몰다 사하구 장림동 한 건물 1층 상가로 돌진해 상가 1층 유리창이 파손시켰고 차량 일부도 손상됐습니다.

근무자가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A 씨는 친구들과 술을 먹고 집에가던 길이였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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