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겸 통일전선부장이 미국 워싱턴 델러스 공항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부위원장은 우리시간으로 오늘밤이나 내일 새벽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고위급회담을 가질 것으로 보입니다.

고위급회담에서는 2차 북미정상회담의 시기와 장소 등을 조율할 것으로 보여 결과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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