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안전 365일 안전관리 상시화 시스템’ 가동

제주도가 예방과 현장 중심의 365일 안전점검을 추진합니다.

도는 안전위해 요인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재난취약 시설에 대한 집중 점검을 위한 ‘도민안전 365일 안전관리 상시화 시스템’을 가동한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건축과 토목 등 13개 분야 관련 대학교수와 기술사 40여명으로 구성된 안전관리자문단과 민간전문가, 시설물 관련 부서 등 민‧관 합동점검반은 계절별과 시기별, 유형별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특히, 각종 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중점 추진하고, 주민 편의 위주의 안전관리 대책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김창선 제주도 도민안전실장은 “예방과 현장중심의 365일 안전점검 추진을 통해 편안한 제주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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