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온누리 상품권 회수율과 1인당 구매금액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가 소상공인진흥공단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온누리상품권 총 판매금액은 전년보다 35.3% 증가한 천 578억원으로 목표금액 천 500억원을 초과 달성했습니다.

특히 판매된 상품권이 지역 안에서 사용된 비율을 나타내는 회수율은 127.6%로 2위 광주의 117.5%보다 훨씬 높았고 1인당 구매실적도 6만 4천 118원으로 전국 1위를 차지했습니다.

대구시는 올해 온누리상품권 판매목표를 전년 대비 33.3% 증가한 2천 억원으로 정하고 전통시장 경기활성화에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