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특별감찰반이 민간인 사찰을 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김태우 수사관이 4차 참고인 조사를 위해 검찰에 출석합니다. 

서울동부지검은 오늘 오전 10시 김 수사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김 수사관이 제기한 각종 의혹에 대한 사실관계를 추가로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수사관의 참고인 조사는 지난 3일과 4일, 10일에 이어 일주일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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