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학교가 제6회 대학생 전시디자인공모전에서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비롯해 최우수상, 장려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전시부스디자인부문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은 황나희(왼쪽), 백광열 학생이 기념촬영에 나선 모습

영진전문대학교는 어제(16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6회 대학생 전시디자인공모전 시상식에서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비롯해 최우수상, 장려상을 수상했습니다.

특히 2․4년제 대학생들이 실력을 겨루는 이 공모전에서 3년 연속 대상의 영예를 차지해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영진전문대 건축인테리어디자인계열 황나희, 백광열 학생의 밀레니엄팀은 ‘미래의 중심에서 전시를 외치다’작품으로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습니다.

또 여포팀이 ‘MTC System’ 작품으로 최우수상을 엑추얼라이즈팀이 ‘전시, 시성을 끌다’작품으로 장려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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