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가족 가치 확산과 복지 증진에 헌신한 개인과 단체 유공자를 찾습니다.

여성가족부는 다음달 12일까지 이 같은 내용의 ‘2019년 가정의 달 기념 유공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추천 대상은 가족분야 정책현장과 지역사회 또는 가정에서 다양한 가족을 지원하고 가족문화 개선을 위해 최소 2년 이상 헌신해 온 일반 개인과 단체 등입니다.

포상은 훈장과 포장, 대통령표창과 국무총리표창 등 정부포상 16점과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 70점 등 모두 86점이며, 공개검증 등을 거쳐 5월 가정의 달 기념식에서 수여합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