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마산중부경찰서는 노상에 시정되지 않은 채 주차돼 있는 차량에 침입, 현금을 절도한 혐의로 45살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일 오후 2시 27분쯤 창원의 한 식당 앞 노상에서 주차돼 있던 차량에 침입해 현금 84만원을 훔친 혐의입니다.

또한, 지난달부터 지난 12일까지 차량 3대에서 현금과 신용카드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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