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오는 29일 오후 2시 창원컨벤션센터 회의실에서 ‘북한 광물자원 활용과 경제협력 대응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북한의 희유금속 활용방안과 최근 남북관계 개선에 따른 실현 가능한 경제협력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경남도가 주최하고, 도내 기업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여합니다.

워크숍에서는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이춘근 박사의 ‘북한 경제개발계획과 남북 과학기술 협력 방안’, 산업연구원 이석기 박사의 ‘북한의 주요 산업현황과 남북 경제협력’,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고상모 DMR단장의 ‘북한의 희유금속 현황과 연계 기술개발 방안’, 한국교통연구원 안병민 북방경제연구단장의 ‘북한 사회간접자본 현황과 공동개발’ 등 4개의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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