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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체육계 폭력·성폭력 사건 전부 외부 기관에 맡기기로
BBS NEWS | 승인 2019.01.15 12:14

대한체육회가 앞으로 회원종목 단체의 폭력과 성폭력 관련 사건 조사를 모두 외부 전문 기관에 맡기기로 했습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오늘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1차 이사회에서 체육계 가혹 행위와 폭력·성폭력 근절 실행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체육회는 우선 폭력과 성폭력을 조직적으로 은폐하거나 묵인·방조한 회원종목 단체를 즉시 퇴출하고 해당 단체 임원에게도 책임을 묻기로 했습니다. 

특히, 조재범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코치 성폭행 폭로가 불거진 대한빙상경기연맹을 철저하게 조사해 시스템을 완벽하게 구축하고 정상화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성적 지상주의로 점철된 현행 엘리트 체육 시스템을 전면 재검토해 합숙·도제식 훈련 방식의 전면적 쇄신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체육회는 또 폭력과 성폭력 전수조사 결과에 따라 처벌 대상의 검찰 고발을 의무화하고 홈페이지와 보도자료에 관련자 처벌과 징계 내용을 의무적으로 공시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국가대표 선수촌에는 여성 부촌장과 여성 훈련관리관을 채용할 예정입니다. 

BBS 보도국  bbsnewscokr@bbsi.co.kr

<저작권자 © BBS불교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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