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의료 종사자 1명이 추가로 홍역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는 동구 소아청소년과 간호조무사 A씨가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경북 홍역 환자는 모두 14명으로 늘었습니다.

A씨는 기존 영유아 홍역 환자가 다수 발생한 소아과와는 다른 병원 근무자여서 보건당국이 감염경로 등을 집중적으로 추적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