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는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의 새해 업무보고가 진행되는 올해 첫 의사일정에 들어갑니다.
부산시의회는 오늘 오전 본회의를 열고 제 275회 임시회를 시작합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의 주요 업무보고를 받고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부산개최 건의안과 2032년 부산-평양 하계올림픽 유치 동의안 등을 처리합니다.
오늘 5분 자유발언에서는 김진홍 부의장은 오거돈 부산시장의 인사 문제에 대해 지적하고 고대영 의원은 롯데의 부산 현지법인화 미흡 등에 대한 시 차원의 대책을 요구할 예정입니다.
박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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