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민족의 명절 설을 앞두고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오늘부터 다음달 말까지
3천 억원 규모의
설날 특별자금 대출 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은행은
일시적 자금난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 가운데
노무비 비중이 높은 기업과
지역 특화산업 영위기업,
기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가 큰 기업에
우선 공급할 계획입니다.

대출 조건은
1년 기간으로 업체당 10억원까지
일반 대출보다 1%에서 2.25%포인트가 낮은
우대 금리가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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