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늘부터 오는 18일까지 명설 성수식품에 대한 위생관리 실태 점검에 나섰습니다.
이번 점검에서는 설 제수용 식품을 제조하거나 제사음식을 판매하는 업체, 고속도로 휴게소 등 2백개소를 대상으로 무허가 식품 제조.판매행위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유통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게 됩니다.
특히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한과나 떡, 전.튀김 등 제사음식과 건강기능식품 등을 수거해 식중독균과 중금속 등을 검사해 안전성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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