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올해 초등학교 예비소집에 불참한 미취학 아동들의 소재와 안전을 모두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시 교육청은 지난 3일 초등학교 예비소집에 나오지 않은 천 305명에 대해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확인 작업을 해 천 304명의 소재와 안전을 확인했습니다.

또 소재가 확인되지 않아 경찰이 수사에 나선 A군도 미국 국적인 아버지와 함께 워싱턴에 체류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로써 예비소집 불참 아동의 소재와 안전이 모두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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