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신공항 대구시민추진단은 "최근 여론조사에서 시민 57%가 공항 통합이전에 공감을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
추진단이 여론조사기관인 소셜데이타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17일부터 24일까지 대구시민, 경북 군위군민과 의성군민 2천 79명을 대상으로 K-2 군 공항과 대구공항 통합이전 관련 여론조사를 한 결과입니다.
조사에서 K-2와 대구공항 통합이전 필요성에 공감한다는 시민이 57.1%로 공감하지 않는다 42.4%보다 많았습니다.
K-2와 대구공항 동시 이전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은 42.8%로 둘 다 이전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의견 30.7% 보다 많았습니다.
박명한 기자
mhpark@bbsi.co.kr
소보/비안 공동후보지로 모아졌습니다.
의성,군위주민들은 소보/비안을
공항 이전지로 합의한 상태입니다.
실제적 접근성, 군작전 효율성, 안전성,
발전성, 확장성, 주민수용성 등 소보/비안이
여타 조건들이 월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보는 악산에 막혀 교통 접근성, 확장성, 안전성,
주민수용성이 떨어져 후보지로서의 가치를 상실했죠.
소보/비안공항은 영남권 관문 하늘 길을
환히 밝힐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