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중부경찰서는 노상에서 빰을 때려 피해자에게 중상해를 입힌 혐의로 23살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2일 새벽 2시30분쯤 김해시 한 식당 앞에서 시끄럽게 떠든다며 21살 B씨 등 2명을 폭행한 혐의입니다.
B씨는 빰을 맞고 넘어지며 바닥에 머리를 부딪쳐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의식불명 상태입니다.
박영록 기자
pyl1997@bbs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