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375억 원을 투입해 인간증강 기술개발, 자연모사 혁신기술 개발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과기부가 발표한 ‘2019년도 과기정통부 융합기술개발사업 시행계획’을 보면 바이오와 인공지능, 로봇 등 첨단기술을 융·복합 인간의 인지적, 육체적 능력을 강화하는 스마트 의복 등에 올해 19억 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또 인간의 피부와 근육, 골격, 관절 등을 모사해 생각대로 움직이고 느끼는 인공 팔을 현실화하고, 인공조직 소재공정 개발과 전통문화 융합연구에 예산을 집중 투입할 방침입니다.

과기정통부 고서곤 기초원천연구정책관은 “혁신적 융합기술개발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기존 기술의 한계를 돌파하고 국민체감형 연구성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