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 판매중인 의류건조기 성능을 조사한 결과, 브랜드와 제품별 성능 차이가 천양지차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 판매중인 의류건조기 7개 브랜드 7종을 대상으로 최대와 절반용양으로 나눠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건조도 조사결과, 밀레 제품 등 일부는 미흡했으며, 건조시간은 제품간 최대 1시간 가량 차이가 발생했습니다.

의류건조기의 소비전력량 측정에서는 최대용량의 연간에너지 비용은 대유위니아가 8만 2천원으로 가장 많고, 삼성전자가 6만 천원으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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