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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종이 총본산 단양 구인사를 비롯한 종단 산하 전국사찰에서 엄수한 재가불자들의 동안거 정진을 회향했습니다.

사진출처=금강신문

천태종은 어제 구인사 광명전에서 종정 도용스님 등 사부대중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6회 무술년 동안거 해제식을 봉행했습니다.

총무원장 문덕 스님은 정진을 마친 불자들에게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 수행을 통해 얻은 바를 주위 모든 이들에게 회향하며 살아가길 바란다”고 기원했습니다.

종정 도용 스님은 구인사 안거 이수자 797명을 대표해 단양 구인사 김신웅, 서울 관문사 임지윤, 강릉 삼개사 남건희, 대구 대성사 하남숙, 영월 삼태사 엄월선 불자에게 이수증을 수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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