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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교종단 진각종이 인류평화와 평화통일 등을 서원하며 시작한 ‘새해대서원불공’을 마쳤습니다.

진각종 탑주심인당은 오늘 종단 최고어른인 회정 총인과 주교 호당 정사, 선상신 BBS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대서원불공을 회향했습니다.

진각종은 지난 7일부터 국내외 120여개 심인당에서 세계인류평화와 남북평화통일, 국가경제 활성화 등을 서원하며 일주일 동안 하루 네 차례 불공을 올렸습니다.

탑주심인당 주교 호당정사는 새해불공에서 세운 서원을 놓치지 말고 나를 바로세우며 희사심을 실천해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자고 법문했습니다.

[호당정사/ 진각종 탑주심인당 주교]

“부처님은 내 눈에 보이는 이 현상이 자기 인연으로 나타나는 자기 거라고 했습니다. 자기를 괴롭히는 자기를 힘들게 하는 그런 현상들이 결국 자기를 깨치게 하고 자기에게 이익을 주는 것이라고 말씀 하셨잖아요”

밀교종단 총지종도 지난 7일부터 총본산인 강남 총지사를 비롯해 전국 사원에서 펼친 총기 48년 새해 대서원불공을 오늘 회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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