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부터 건강보험료가 3.49% 오르면서, 직장인은 건보료를 월평균 4천원 정도 더 내야 합니다.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험 직장 가입자의 보험료율이 지난해 6.24%에서 올해 1월부터 6.46%로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직장 가입자 본인 부담 기준 월 평균 보험료는 3천947원이 오를 예정입니다. 

건보공단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정적인 보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하기 위해 보험료를 인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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