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오늘 낮 12시를 기준으로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초미세먼지에 따른 대기질 악화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역시 운영이 중단됐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호흡기나 심혈관질환이 있는 시민은 외출을 자제하고, 부득이하게 실외활동을 해야 할 경우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초미세먼지 시간 평균 농도가 세제곱미터당 75마이크로그램 이상이 2시간 지속될 때 발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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