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인공뼈 제조 기술 특허를 보유한 주식회사 메드파크가 오늘 부산벤처타워에 R&D센터를 열었습니다.

부산시는 기업유치를 위한 재정지원과 행정지원으로 메드파크 R&D센터를 건립해 오늘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메드파크 R&D센터는 483제곱미터 규모로 국내 우수건강기능식품 제조기준(GMP)은 물론 유업의 안전마크인 CE인증과 미국의 FDA 생산 시설규격에 따라 설계 됐으며 의료용 콜라겐 등 20가지 이상의 생체재료 기반 의료기기 생산이 가능합니다.

부산시는 메드파크의 R&D센터 준공을 계기로 연말까지 최대 20여명의 지역 인재 고용 창출 효과뿐만 아니라 부산지역 대표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성장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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