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SM엔터테인먼트 공동 부스에 전시된 ‘AI 기반 음원 분리 기술’을 모델이 체험해보고 있는 모습 (사진=SK텔레콤 제공)

SK텔레콤이 SM과 AI 기반 음원 분리 기술과 ICT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미디어 사업을 공동 추진합니다.

SK텔레콤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9'에서 SM 엔터테인먼트그룹과 ‘기술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다양한 콘텐츠와 결합한 신규 사업을 개발∙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양사는 신규 사업을 구체화하기 위해 공동협의체도 꾸려 운영합니다.

SK텔레콤 박진효 ICT기술센터장은 “이번 협력으로 5G 시대에 더욱 중요해질 미디어 분야를 선도하기 위해 콘텐츠 강자와의 협력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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