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최근 반도체 업황 리스크 등이 추가되면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 발표한 '그린북, 최근 경제동향 1월호'에서 "전반적으로 수출과 소비가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투자와 고용이 조정을 받는 가운데 미중 무역갈등과 함께 반도체 업황 리스크 등으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특히, 현재 경기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지난해 10월에 이어 11월에도 0.2포인트 하락했고, 앞으로 경기를 예측하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0.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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