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은 오는 7일 낮 해인사에서
총무원장 법장스님 주재로
올해 첫 본사주지회의를 열어
남아시아 지진해일과 관련한 구호방안을
논의합니다.

법장스님은 본사주지스님들에게
범종단차원의 구호금품 모집과
재난돕기 운동에 나서줄 것을
당부할 예정입니다.

조계종은 오는 17일 성도재일과
초하루, 보름 등 대규모 법회 때
사부대중의 적극적인 동참이 이뤄지도록
할 예정입니다.

특히 오는 10일부터 닷새동안
지진해일 피해국민을 돕기 위한
거리의 탁발행사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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