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이 올해 첫 현장 방문으로 다문화가족지원사업센터를 방문합니다.

여성가족부는 진선미 장관이 오늘 오후 3시, 서울 중구에 위치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찾아 현장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진 장관은 이 자리에서 올해 다문화지원 사업의 확대와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인한 사업 여건 개선 사항 등에 대해 설명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예정입니다.

특히 진 장관은 올해 다문화가족 언어발달지도사의 근무 일수가 주 4일에서 5일로 늘고, 다문화가족 특성화사업의 인력 확대 등 관련 지원사업의 개선사항 등이 실질적으로 센터운영에 얼마나 반영되고 있는 지를 살핀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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