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배를 통해 삶의 전환점을 맞은 이들의 감동적인 사연들을 담은 책이 출간됐습니다.

박원자 불교전문작가는 108배를 통해 마음 수행과 건강을 돌보고 역동적인 삶을 살게 된 자신의 경험과 여러 수행자들의 108배에 얽힌 이야기들을 한데 모은 ‘내 인생을 바꾼 108배’를 펴냈습니다.

이 책에는 35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1000배를 하고 뇌성마비를 이겨낸 중견 화가 한경혜 씨와 300일 동안 하루 만 배 수행을 한 법사의 이야기 등이 실려 있습니다.

저자는 누구나 하루 15분만 시간을 내면 108배를 할 수 있다면서 일상 생활 속에서 절하는 법도 책을 통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1만 5000원. 나무를 심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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