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수석비서관급 인사에 이어 오늘은 비서관급 인선을 단행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내년 총선에 출마하는 권혁기 춘추관장 후임에 유송화 제2부속비서관을, 송인배 정무비서관 후임에 복기왕 전 아산시장, 남요원 문화비서관 후임으로 양현미 한국 문화예술교육진흥원장을 각각 임명했습니다

또 빈자리였던 국정홍보비서관에 여현호 전 한겨레 논설위원, 자리 이동으로 공석이 된 제2부속비서관에는 신지연 전 청와대 해외언론비서관, 새 해외언론비서관은 김애경 전 삼일회계법인 변호사를 발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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