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전국비구니회 회장 육문 스님은 오늘 "BBS불교방송이 선상신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열심히 정진한 결과 만공회원 6만명 육박과 시.청취율 상승 등 괄목한 성과를 내고 있는 것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치하했습니다.

 비구니 회장 육문 스님은 오늘 오후 전국비구니회관에서 BBS불교방송 강동훈 본부장을 비롯한 최윤희 라디오제작국장, 박재현 라디오 제작부장 등을 만난자리에서 이 같이 강조하고 "임직원들이 신심을 바탕으로 공심을 가진 결과"라며 "새해에도 더욱 매진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육문 스님은 "그 동안 수행과 불사를 해 본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에 불사를 일으키고 전국비구니회의 안정과 화합에도 정진을 다해왔다"고 회고 하고 "이제 종단이 안정되고 있는 만큼 비구니 스님들의 역할도 더 커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전국비구니회는 오늘 새해를 맞아 첫 운영위원회를 열고 새해 사업계획과 종단운영의 적극적인 동참 등 현안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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