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구지역 공립초등학교 예비소집에 불참한 미취학 아동 가운데 75명이 현재까지 소재 파악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3일 지역 223개 공립초등학교에서 실시한 예비소집에 나오지 않은 아동은 천 331명입니다.
교육청은 불참 아동에 대한 소재 파악에 나서 어제까지 천 256명의 소재와 안전을 확인했지만 75명은 소재 파악이 안 된 상태입니다.
교육청은 오는 13일까지 소재가 확인되지 않으면 곧바로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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