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설 연휴 열차승차권 판매 첫날 예매율이 34.2%를 기록했습니다. 

코레일은 오늘 설 연휴 열차승차권이 인터넷 예매는 97만 3천석 중 45만 2천석이 팔려 46.4%, 창구 예매는 43만 2천석 중 2만9천석이 예매돼 6.7%의 예매율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귀성 기간인 다음달 1일부터 4일까지 하행선 예매율 56.7%를 기록한 가운데 2일이 63.1%로 가장 많았고, 귀경기간인 5일부터 6일 상행선 예매율은 68.4%로 6일이 72.1%로 최대였습니다.

내일은 호남·전라·강릉·장항·중앙·태백·영동·경춘선 예매가 이뤄집니다.